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스페이스 (문단 편집) == 스토리 == 시대는 [[먼 미래|머나먼 미래]]인 26세기.[*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서 이시무라 호 마크를 찾아볼 수 있어( [[http://img2.ruliweb.daum.net/img/img_link7/866/865691_1.jpg|스샷]] 및 [[http://youtu.be/91SVWns4_5w?t=3m48s|영상]]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공식 설정도 아닌 그냥 이스터에그다. 이외에 [[헤일로 시리즈]]와도 같은 세기. 더군다나 배드 컴퍼니 세계관은 러시아 중국 유럽 미국 일본에 한국까지 대부분의 국가가 전쟁으로 완전히 난리가 난 비참한 세계관. 그만한 전쟁이 언급이 안될 리 없다.] 지구에서 인류는 여러 세기를 지나며 눈부신 과학 기술력의 발전을 이루고 우주로 진출하기에 이르렀지만 19세기 산업 혁명 이후로 계속된 인류 자신의 지나친 탐욕 때문에 화석 연료를 비롯한 인류 문명과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속, 해저 자원[* 바다 위에 버려진 시추선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표면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해저 자원은 끌어다 쓴 것으로 추정된다.] 등의 지구 상의 모든 자원이 결국 고갈되고 만다. 또한 지구상의 여러 국가의 분쟁과 수용 한계치를 넘은 인구증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기하급수적으로 생긴 산업시설 활동으로 생산된 해로운 화학 물질로 대기가 오염된 지구는 기후가 이상해지고, 해수면이 상승해 큰 피해를 입고 만다. 이러한 대재앙으로 파멸에 가까운 위기를 겪은 인류는 분열이 야기할 피해를 막기 위해서 국경을 없애고 [[UN]] 주도로 지구 통합 정부를 만들어낸다. 이리하여 국적이라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고 각 지역은 Sector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작중 등장하는 사람들의 출신지가 ~ Sector로 표시된 것은 이것 때문이다.] 불행히도 자원 부족이 만든 지구와 우주 식민지의 갈등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고, 이는 자원 전쟁(Resource War)을 일으키게 된다. 그런 와중 [[일본]] 출신의 우주 물리학자 '[[이시무라 히데키]]'가 충격점 항법(ShockPoint Drive)이라는 워프 기술을 개발했고 이 덕분에 인류는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다른 항성계나 은하계같은 심우주로 갈 수 있게 되었고, 그곳에서 중요 자원을 채취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덕분에 자원 분쟁은 잠시 종식된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낸 이시무라 히데키의 공적은 높이 평가되어 그 이름이 길이 남게 되었다. 한편 동시에 외우주 탐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초대형 채굴기업인 [[CEC(데드 스페이스)|CEC]]가 설립된다. 그리고 CEC는 이시무라 히데키의 이름에서 딴 초대형 행성 채굴선 [[이시무라 호]]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몇몇 행성들을 행성채로 채굴하는 [[플래닛 크랙]]을 실행하여 인류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회수해온다. 곧 CEC는 인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되었고 플래닛 크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이시무라 호는 영웅이 되었다. 시간은 흘러 2508년.[* 사실 2008년 1편 발매 당시에는 '''2414년'''이 정식 설정이었으나, 2편이 개발되면서 '''2508년'''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따라서 최신 정보인 2508년으로 여기는게 낫다.] 대기업 CEC에 한 통의 구조 요청 메세지가 도착한다. 그 메세지는 지구로부터 수백광년 가량 떨어진 이지스 항성계에 있는 행성, [[이지스7]]으로 향한 이시무라 호로부터 온 것이었다. 그 메세지는 [[니콜 브레넌]]이라는 여성이 보낸 것으로 그 이후 이시무라 호와 지구의 연락은 완전히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CEC에서는 이시무라 호의 시스템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 판단하고 [[자크 해먼드]], [[켄드라 대니얼스]]와 몇몇 선원들로 이루어진 구조팀을 편성, 이지스 항성계로 급파한다. 그리고 그 구조팀에는 구조 요청 메세지를 보낸 니콜 브레넌의 연인인 시스템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가 있었다. [[이시무라 호]]에 도착한 구조팀은 우주선 내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수리를 시작한다. 함내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던 구조팀, 아이작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갑작스러운 시스템 이상으로 전원 격리됨과 동시에 [[네크로모프|정체불명의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다. 아이작 역시 자신을 공격하는 괴물들로부터 도망가는데, 그 과정에서 함내에는 생존자가 아닌 시체들만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간신히 살아남은 동료들과 연락을 할 수 있게 된 아이작은 선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게 되고, 동시에 자신의 연인인 니콜을 찾기로 한다.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는 너무나도 처절하게 네크로모프에게 맞서 사투를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